발리 간 김지호 이러니 복근 안 없어지지, 고난도 요가 자세 척척

서승아 2023. 12. 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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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에 열중 중인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누르 요가원, 초보 관광객을 위한 수업 위주, 쉽고 간단히 땀 흘리기 좋음. 살라가 아름다워 요가가 절로 하고 싶어지는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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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 (김지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에 열중 중인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누르 요가원, 초보 관광객을 위한 수업 위주, 쉽고 간단히 땀 흘리기 좋음. 살라가 아름다워 요가가 절로 하고 싶어지는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김지호는 게시물을 통해 “소가 애견처럼 귀엽다, 해변 요가도 곳곳에 있다고 함. 좋은 자연에서 하는 요가는 존재함을 느끼게 함. 명상이 절로 하고픈 살라. 특히나 요가원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지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사누르에 위치한 요가원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지호는 요가복을 입고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김지호는 고난도 요가 동작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의 현재 나이는 49세다. 김지호는 2001년 동료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뒀다. (사진=김지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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