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개최...“미래 항공 인재에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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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원유석·사진)은 21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항공고등학교 학생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자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해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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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4000회 기념특강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원유석·사진)은 21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항공고등학교 학생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자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드림페스티벌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이 2013년부터 진행해 온 교육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 4000회를 기념해 아카펠라그룹 엠티엠(MTM)의 축하공연이 함께 꾸려졌다.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인 신재호 부기장과 캐빈승무원 김유림 부사무장의 특별 강연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의 환영사도 이어졌다.
원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4년만에 재개된 행사라 더 뜻깊다”면서 “어떤 도전 앞에서도 여러분이 꿈을 이뤄 미래의 항공 인재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항공산업과 일자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중·고등학교 총 35만여명의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청소년 교육기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대상’에서 올해 개인부문 수상,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우수기업부문 3년 연속 수상 등으로 ‘명예의 전당’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해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함께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원 대표와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이 직접 참석했다. 양측은 향후 ▷교육기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교육 공간 제공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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