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시장 활기 이어가자 '부활! 롯데껌' 캠페인 진행

박지현 2023. 12. 21.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껌 마케팅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으로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해 레트로 콘셉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 포스터 /사진=롯데웰푸드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껌 마케팅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으로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해 레트로 콘셉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5종이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당시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와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등으로 껌 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며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