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시장 활기 이어가자 '부활! 롯데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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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껌 마케팅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으로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해 레트로 콘셉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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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5종이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당시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와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등으로 껌 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며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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