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유재석 강호동과 다른 이경규 폭로 “가스라이팅하고 강요하고”(르크크)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엄지윤이 이경규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0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코미디로얄에서 시달린 이경규 말들의 야자타임 현장'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코미디언 엄지윤, 조훈,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유재석, 탁재훈, 강호동과 호흡을 맞춤 엄지윤의 활약을 언급하면서 "나하고 그 친구들하고 차이점이 있는 거 같아?"라고 물었다.

엄지윤이 "다 차이가 있다"라고 하자 이경규는 "내가 제일 착하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엄지윤은 천연덕스럽게 "이런 게 차이점인 거 같아요. 강요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착한 걸 강요하는"이라고 해 이경규를 웃게 했다.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