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성장 돕는 CJ프레시웨이, 솔루션 건수 전년 대비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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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의 올해 외식 솔루션 진행 건수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1년 새로운 비전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포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메뉴를 개발하는 '밀 솔루션'과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해주는 '비즈니스 솔루션'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단순히 식자재를 공급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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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의 올해 외식 솔루션 진행 건수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1년 새로운 비전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포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메뉴를 개발하는 '밀 솔루션'과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해주는 '비즈니스 솔루션'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중 외식 솔루션 부문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외식 솔루션 사업은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와 전용 상품 개발, 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사업 초기부터 성장기, 성숙기까지 단계별로 컨설팅을 해준다. 셰프, 디자인, 영업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도 갖추고 있다.
두가지컴퍼니의 국 전문 브랜드 '국영웅'도 올해 CJ프레시웨이의 컨설팅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국영웅 메뉴 8가지의 레시피를 만들고 전용 국 베이스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CJ플레시웨이는 지난해 두가지컴퍼니의 볶음밥, 우동 전문점인 '밥앤동'의 브랜드 컨설팅도 진행했다. 현재 밥앤동 매장 수는 100호점을 돌파했다.
기존 고객사뿐 아니라 신규 고객사의 의뢰가 늘면서 솔루션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게 CJ프레시웨이의 설명이다. 지난 10월에는 외식, 급식 사업자를 위한 솔루션을 한곳에 모은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사이트 '온리원비즈넷'을 열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단순히 식자재를 공급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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