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입원환자 금연 위한 클린병동 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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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Clean) 병동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전북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질병회복과 급·만성질환으로 반드시 금연이 필요한 입원환자에게 교육·상담·금연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이후 호흡기계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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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원광대병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Clean) 병동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클린병동은 최근 3개월간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의뢰 건수가 가장 많고 금연환경 조성기준을 충족한 3개 병동(21병동, 31병동, 61병동)이다.
원광대병원은 전북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질병회복과 급·만성질환으로 반드시 금연이 필요한 입원환자에게 교육·상담·금연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기준 현재까지 총 222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이후 호흡기계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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