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 위한 전국초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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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유치를 위한 제56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내년 1월 5일~6일 철원군 오지리 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철원에서 개최되는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붐업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과 스포츠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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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유치를 위한 제56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내년 1월 5일~6일 철원군 오지리 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철원군의 군(軍) 유휴지를 활용해 개최하는 대회로 접경지역 성장동력 마련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원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 간의 유대와 전국 미래의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초석이 될 전망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 붐업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철원군은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이전이 결정된 바 대체 부지선정과 관련해 동계스포츠 메카 철원군에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철원에서 개최되는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붐업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과 스포츠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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