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이근홍 기자 2023. 12. 21.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밥캣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것으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두산밥캣은 올해 초 북미법인 본사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인 GPTW에서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혔고, 체코의 유럽법인 본사는 2020년 CBRE 공간예술 시상에서 '건강한 사업장' 상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 CI. 두산밥캣 제공

두산밥캣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것으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두산밥캣은 건강, 임직원, 가정 등 3개 분야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토털 케어’를 제공한다.

종합검진과 의료비 지원, 시차 출퇴근 및 리모트 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운영, 주택 보조금 제공, 가족 휴양시설 지원 등이 대표적 예다.

두산밥캣은 올해 초 북미법인 본사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인 GPTW에서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혔고, 체코의 유럽법인 본사는 2020년 CBRE 공간예술 시상에서 ‘건강한 사업장’ 상을 받은 바 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