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조훈 ‘조주봉 홍박사 챌린지’에 돌직구 “X팔려 죽는 줄”(르크크)

이슬기 2023. 12.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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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조훈의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경규는 '코미디로얄'에서 호흡한 코미디언 엄지윤, 조훈,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조훈에 대해 "조훈이는 자기가 미는 거는 어디가서든 하더만. 다 환장해서 하더라고. '코미디 로얄' 때도 '홍박사님을 아세요?'를 시도 때도 없이, 상황이 안 맞아도 하더라. 선배 입장에서 좀 창피하더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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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조훈의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0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코미디로얄에서 시달린 이경규 말들의 야자타임 현장'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코미디로얄'에서 호흡한 코미디언 엄지윤, 조훈,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조훈에 대해 "조훈이는 자기가 미는 거는 어디가서든 하더만. 다 환장해서 하더라고. '코미디 로얄' 때도 '홍박사님을 아세요?'를 시도 때도 없이, 상황이 안 맞아도 하더라. 선배 입장에서 좀 창피하더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조훈은 "창피만 하셨으면 모르겠는데 "그만해!"라고 버럭하셨다"라며 웃었다.

이경규는 "X팔려 죽는 줄 알았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요즘은 또 '할 말이 없네?'를 밀더만"이라고 조훈의 새 유행어를 이야기했다. 이경규가 "경마협회에서 뭐라고 할 거 같은데"라고 하자 조훈은 "안 그래도 거기 가서 찍었다/ 승마협회 회장님이 도와주셨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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