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가족친화기관 재인증…2025년 11월까지 자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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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가족친화·인권경영·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까지 모두 3개 분야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가족친화인증은 지난 7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현장심사 등을 거쳐 5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인증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의 효력이 2025년 11월30일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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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까지다.
공사는 지난 2020년 첫 인증 이후 5년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로써 올해 가족친화·인권경영·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까지 모두 3개 분야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가족친화인증은 지난 7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현장심사 등을 거쳐 5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인증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의 효력이 2025년 11월30일까지 연장됐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활용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정현 사장대행은 "앞으로도 많은 직원들이 가족친화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업무시간에는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도록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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