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21일 대망의 첫방, 개인티저 300만뷰 돌파
이선명 기자 2023. 12. 21. 11:05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개인 티저가 300만뷰를 돌파했다.
‘미스트롯3’ 제작진은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신선한 매력을 가진 72인의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유튜브에 공개된 개인 티저 통합 조회수가 300만뷰를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공개된 이들 가운데 구독자 수 127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수빙수는 통합뷰 30만뷰를 넘어섰고 ‘트로트 아이돌’ 오유진도 20만뷰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첫 방송도 하지 않은 가운데 티저 영상만으로 통합 300만뷰를 넘긴 것은 그만큼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첫 방송부터 이렇게까지 뜨거운 열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세상을 꺾고 뒤집을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의 72인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예비 트로트 여제가 보여줄 트로트의 진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댑 서바이벌 배틀을 펼친다.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츠키,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이 마스터군단에 합류했다.
‘미스트롯3’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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