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 22대 총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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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욱 경기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가 화성 서부지역의 구태정치 청산을 내세우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배강욱이 화성 서부 변화의 길에 앞장서겠다. 소외되고 방치된 서부의 낙후를 해소하고, 화성서부 발전을 이루겠다"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치다. 화성 서부의 발전을 저해하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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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지역 구태정치 청산하겠다"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배강욱 경기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가 화성 서부지역의 구태정치 청산을 내세우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배 대표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거듭나는 동안 화성 서부는 기본적인 생존조차 위협받을 정도로 낙후됐다. 도로·교통·주거·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없거나 부족하다. 심지어 도시가스조차 뗄 수 없는 지역도 있다. 이것이 화성 서부의 현실이다"라며 개탄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 같은 상황의 원인으로 "정치인들이 시민의 삶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부 발전을 외치면서 책임은 회피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있었다"고 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배강욱이 화성 서부 변화의 길에 앞장서겠다. 소외되고 방치된 서부의 낙후를 해소하고, 화성서부 발전을 이루겠다"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치다. 화성 서부의 발전을 저해하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역설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1960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노총 부위원장, 코오롱그룹 상무이사, 화성도시공사 경영고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공동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로 활동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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