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신곡 발매 실수에 …남편 도경완 “내가 유통하겠다” 응원

한윤종 2023. 12.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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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이 유통사 실수로 신곡 연습용 음원이 잘못 공개된 해프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0일 12시 발매된 장윤정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이 약 1년8개월 만에 발표한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과 '너무 좋아좋아' 총 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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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정 SNS
 
가수 장윤정이 유통사 실수로 신곡 연습용 음원이 잘못 공개된 해프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0일 12시 발매된 장윤정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식 음원으로 현재 교체 작업 중"이라며 "신곡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장윤정이 약 1년8개월 만에 발표한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과 '너무 좋아좋아' 총 2곡이 수록됐다.

장윤정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아. 이런 일이 기대하고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해프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음원 듣고 너무 놀랐네요. 연습 녹음 파일이 음원에 올라가다니. 정말, 지금 교체 완료 된 것 같습니다. 거의 두 시간 동안 해골이었습니다"라고 사과글을 남겼다.

이에 남편 도경완은 "앞으로 내가 직접 유통을 해야 겠다"며 댓들을 달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의 새 싱글 앨범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너무 좋아좋아(So good)'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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