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도화파출소, 소외계층 대상 '뻐꾸기 문안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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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 도화파출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20일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위문하고 고충사항을 경청했다.
도화파출소는 김귀현 소장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 도화면 37개 마을 대상 1일 2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이장과 주민과 소통하는 일명 '뻐꾸기 문안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김귀현 도화파출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마을담당 순찰제를 통해 소외계층을 발굴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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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 도화파출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20일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위문하고 고충사항을 경청했다.
방문한 가정은 마을담당 경찰관제도 시행 중 마을 이장으로부터 어려운 형편을 알게 된 두 가정과 112 신고내용을 통해 알게 된 한 가정이다.
위문품은 도화파출소 전체 직원이 성금을 모아 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도화파출소는 김귀현 소장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 도화면 37개 마을 대상 1일 2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이장과 주민과 소통하는 일명 '뻐꾸기 문안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김귀현 도화파출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마을담당 순찰제를 통해 소외계층을 발굴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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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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