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돌풍, 투자혹한기…전문가가 뽑은 올해 벤처업계 10대 뉴스는

최준영 기자 2023. 12. 2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처기업법 상시화, 벤처·스타트업 투자혹한기 등이 벤처업계가 꼽은 올해의 주요 뉴스로 뽑혔다.

10대 뉴스로는 △벤처기업법 개정안 통과! 벤처기업법 상시화 △벤처·스타트업 투자혹한기 △복수의결권 주식제도 도입 및 시행 △대기업·벤처기업 간 아이디어 탈취 논란 △플랫폼 스타트업과 전문 직역 단체와의 갈등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증가 △쪼그라든 국내 비대면 진료 △인재확보를 위한 소리 없는 전쟁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인공지능(AI) 돌풍 △얼어붙은 스타트업 인수·합병(M&A) 등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협회 제공

벤처기업법 상시화, 벤처·스타트업 투자혹한기 등이 벤처업계가 꼽은 올해의 주요 뉴스로 뽑혔다.

벤처기업협회는 21일 ‘2023년 벤처업계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벤처업계 전문가, 기업 및 회원사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10대 뉴스로는 △벤처기업법 개정안 통과! 벤처기업법 상시화 △벤처·스타트업 투자혹한기 △복수의결권 주식제도 도입 및 시행 △대기업·벤처기업 간 아이디어 탈취 논란 △플랫폼 스타트업과 전문 직역 단체와의 갈등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증가 △쪼그라든 국내 비대면 진료 △인재확보를 위한 소리 없는 전쟁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인공지능(AI) 돌풍 △얼어붙은 스타트업 인수·합병(M&A) 등이 선정됐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올해는 벤처업계의 숙원이던 복수의결권 주식제도 도입을 비롯해 벤처기업법 상시화 등 벤처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벤처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뚫고 대한민국 경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