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히이라기 히나타 "기억에 남는 韓 팬? 볼 하트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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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두 아역 배우인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기억에 남는 한국 팬의 반응을 밝혔다.
21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괴물'의 두 아역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는 지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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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괴물'의 두 아역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는 지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 방문했다.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는 이 작품이 영화 데뷔작이며,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일본 드라마, 공연 등에서 폭넓은 활약을 하고 있다.
전날 한국에 도착한 쿠로카와 소야는 "도착했을 때부터 깜짝 놀랐다. 공항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었다. 공항에 도착한 시점부터 인기를 실감했다. 굉장히 놀랐다"고 했다. 이어 히이라기 히나타는 "'볼 하트 해줘'라고 얘기해 주신 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직접 볼 하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국 음식을 경험한 데 대해서는 "어제 스태프들과 함께 돼지갈빗집에 갔는데 꽃살이 너무 맛있었다"며 "한국에서 거리를 제대로 걸어본 적이 없는데 여행으로 와서 여러 곳에 방문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쿠로카와 소야는 "저도 돼지갈빗집에서 먹은 계란찜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이런 걸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것을 먹어보고, 한국의 문화를 느끼고, 전통 과자도 먹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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