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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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광양소방서,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한파대비 방한용품 6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 등 한파에 취약한 100가구에 겨울이불, 내복, 수면양말, 단열에어캡, 문풍지 등 방한용품이 전달됐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이 곧 여수광양항의 안전"이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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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광양소방서,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한파대비 방한용품 6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 등 한파에 취약한 100가구에 겨울이불, 내복, 수면양말, 단열에어캡, 문풍지 등 방한용품이 전달됐다.
방한용품 전달과 함께 소방·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이뤄졌으며 한파 행동요령에 대한 설명도 실시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이 곧 여수광양항의 안전"이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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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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