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도시재생 추진성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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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2023년도 도시재생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한 동구는 도시재생사업 체계적 관리, 구·군 자체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 홍보실적 우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동구만의 특색있는 뉴딜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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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3년도 도시재생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한 동구는 도시재생사업 체계적 관리, 구·군 자체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 홍보실적 우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4년부터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 천연기념물 ONE 도동측백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효목2동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만들어 갈 백년 불로고분마을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3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50억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불로동 도시 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사업 성과의 극대화를 꾀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동구만의 특색있는 뉴딜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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