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상장설에 삼성출판사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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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를 만든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공개(IPO) 검토 보도에 삼성출판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분기 말 기준)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18.48%)로, 김민석 대표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회장의 아들이다.
앞서 한 매체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예심 청구에 나설 예정으로 내년 중 IPO에 나설 수 있단 보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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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를 만든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공개(IPO) 검토 보도에 삼성출판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분기 말 기준)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18.48%)로, 김민석 대표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회장의 아들이다.
21일 오전10시 54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장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치솟아 1만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예심 청구에 나설 예정으로 내년 중 IPO에 나설 수 있단 보도를 전했다.
실제로 더핑크퐁컴퍼니가 상장에 나선다면 '대어급 기대주'로 주목받을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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