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무보-5대 시중은행 우대보증 신설…'2조원대 단비'

장동규 기자 2023. 12. 21.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민간-공공 협력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5대 시중은행장과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규 장관은 "수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조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신설은 수출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더 많이 조달하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 장상혁 신한은행장,조병규 우리은행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왼쪽부터) /사진=장동규 기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민간-공공 협력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5대 시중은행장과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규 장관은 "수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조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신설은 수출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더 많이 조달하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문규 장관을 비롯한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장상혁 신한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