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 격차 더 벌어져

박정호 기자 2023. 12. 2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 63아트 유리창 너머로 도심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4분기 거래는 4426건으로 3분기 1만827건 대비 59.1% 감소한 가운데 '거래 절벽'에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 63아트 유리창 너머로 도심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와 비강남 아파트 간 가구당 평균 매매 가격 격차가 올해 4분기 12억8281만 원으로 1분기 12억4374만 원에서 2분기 12억5962만 원으로 오른 뒤 3분기 연속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4분기 거래는 4426건으로 3분기 1만827건 대비 59.1% 감소한 가운데 '거래 절벽'에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3.12.21/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