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엘리멘탈'·슬덩'·'스즈메' 등 애니 열풍 이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이 2023년 극장가를 휩쓴 애니메이션 흥행 돌풍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연휴 성수기를 앞두고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예매율 4위에 오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2023년을 휩쓴 애니메이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작품으로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이 2023년 극장가를 휩쓴 애니메이션 흥행 돌풍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3년은 여느 해보다도 애니메이션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박스오피스를 이끌었다. 그 중에서도 '엘리멘탈'(723만 8248명) '스즈메의 문단속'(557만 3775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78만 5650명)가 각각 전체 박스오피스 3, 4, 6위를 기록하며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장르물로서 애니메이션이 가진 힘을 증명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성수기를 앞두고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예매율 4위에 오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2023년을 휩쓴 애니메이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작품으로 주목된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어느 날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빛을 정통으로 맞게 된 짱구가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의 31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최초 3차원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통해 탄생한 볼록 짱구의 모습만으로도 역대급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입체감이 더해져 한층 귀여워진 비주얼은 물론 강력한 초능력을 얻게 된 짱구의 유쾌한 활약상,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펼칠 최강 스케일의 모험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묵직한 감동까지 안긴다.
한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