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본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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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SPC 본사와 전현직 임원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오늘(21일)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사건과 관련해 SPC 본사와 전현직 임원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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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SPC 본사와 전현직 임원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오늘(21일)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사건과 관련해 SPC 본사와 전현직 임원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황재복 SPC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검찰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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