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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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달랏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현지시각)에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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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올해 일곱 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국적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인천~달랏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현지시각)에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한다. 달랏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해 아침 9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베트남 중부 고원에 있는 관광도시 달랏은 과거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된 도시다. 아름다운 경치와 연중 18~25도의 쾌적한 날씨로 사랑받고 있다.
제주항공은 전날 오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대표이사, 정재필 커머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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