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3회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 '우수 지자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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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 2023'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은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매일노동뉴스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산업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자체 및 국회의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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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매일노동뉴스 국회서 시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 2023'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은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매일노동뉴스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산업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자체 및 국회의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지자체를 선정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경남도와 경기도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외국인근로자 안전 보호구 지원사업 추진 ▲중대재해 예방학교 운영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보건교육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순익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올해 경남도가 추진한 산업재해 예방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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