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벌크선사 CEO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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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적 벌크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3년 벌크선사 CEO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산업 주요 현안을 공유 및 국적 벌크선사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공유 △해운산업 탄소중립 관련 특강 △벌크선사 CEO 의견 청취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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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적 벌크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3년 벌크선사 CEO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산업 주요 현안을 공유 및 국적 벌크선사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공유 △해운산업 탄소중립 관련 특강 △벌크선사 CEO 의견 청취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는 "그간 공사의 벌크선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운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번 간담회와 같은 소통의 장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해운업계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오늘 간담회는 국적 벌크선사를 대표하는 분들을 모시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사는 국제 환경규제 강화, 해상운임의 지속 하락 등 격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국적 벌크선사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위기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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