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후 첫 근황...기부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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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가학원에서 개최되는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 영상을 공유했다.
앞서 남편 임창정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 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서하얀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논란에 당시 임창정은 자신 또한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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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가학원에서 개최되는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 영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이 게시물을 게재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앞서 남편 임창정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 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서하얀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논란에 당시 임창정은 자신 또한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임창정은 "매출 영업 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낮게 책정이 된 회사처럼 절대 망할 수 없는 곳을 찾아 투자한다고 했다. 30억 원을 줬는데 신용매수로 84억이 사라졌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를 키우고자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됐다.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준 일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또한 없다”라고도 해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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