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양무대 박사과정, 한국문화경제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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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최근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 양무대 학생이 '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K-콘텐츠산업의 다양화와 일상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무대 학생(지도교수 김영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진학자로서 포스터 발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신진세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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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최근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 양무대 학생이 ‘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K-콘텐츠산업의 다양화와 일상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K-콘텐츠산업과 관련하여 26팀의 발표와 20명의 토론으로 구성됐으며, 신진학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한국의 문화와 경제에 관한 학술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무대 학생(지도교수 김영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진학자로서 포스터 발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신진세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양무대 학생은 "K-콘텐츠가 우리 일상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일상화의 과정에서 연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콘텐츠 산업에 관심을 갖고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경제학회는 1997년 8월에 창립된 학회로, 경제의 상호관련성을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화시설 ▲문화유산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학제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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