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청 1층 들락날락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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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복합 문화공간인 부산광역시청 들락날락에서 성탄절 기념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 콘서트를 연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는 공연 다음 날인 24일에도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들락날락에서 가족을 위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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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인 부산광역시청 들락날락에서 성탄절 기념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 콘서트를 연다.
산타클로스가 사회를 맡는 이번 콘서트는 목각인형을 줄로 조정해 연출하는 ‘마리오네트 공연’과 클래식 탱고 앙상블팀 ‘친친탱고’의 캐롤 메들리 연주, 뮤지컬 혼성 보컬팀 ‘세레나데’의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산타 소원 의자’에 앉아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는 공연 다음 날인 24일에도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당일 정오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는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가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들락날락에서 가족을 위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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