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친수공원 잔여 구역 내년부터 추가 개발

강지아 2023. 12.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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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지역의 미개발 친수공원 2곳, 만 6천㎡의 개발을 내년부터 추진합니다.

첫 번째 지역은 부산항만공사 사옥 인근 옛 수미르공원이 있던 지역으로, 항만공사는 새로 땅을 메워 터를 닦았으며, 그 위에 공원 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다른 한 지역은 오페라하우스 건립 공사장 앞쪽 공간으로, 폭이 약 30m인 띠 형태로 공원 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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