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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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사업주 및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안전보건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은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등의 주관으로 산업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우수 지자체 및 국회의원을 선발해 202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선정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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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사업주 및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안전보건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은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등의 주관으로 산업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우수 지자체 및 국회의원을 선발해 202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선정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경남도는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 ▲외국인 근로자 안전 보호구 지원 사업 ▲중대재해 예방학교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안전보건교육 사업을 통해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은 제21대 국회의원과 광역지자체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독창적인 활동, 유관 단체 의견수렴, 산업안전보건 관련 예산 등을 평가해 경남도와 경기도가 최종 선정됐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올해 경남도가 추진한 산업재해 예방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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