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메리 한빛 크리스마스' 23∼25일 열려

김준범 2023. 12.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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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메리 한빛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장은 6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으로 꾸며지고, 불빛이 들어오는 꿈돌이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 플리마켓과 함께 지역 가수들의 길거리 공연과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도 펼쳐진다.

대전시는 오정·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다음 달 1∼2일 이틀간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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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한빛 크리스마스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메리 한빛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장은 6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으로 꾸며지고, 불빛이 들어오는 꿈돌이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 플리마켓과 함께 지역 가수들의 길거리 공연과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도 펼쳐진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연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오정·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다음 달 1~2일 휴업

노은수산물시장 홈페이지 [노은수산물시장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오정·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다음 달 1∼2일 이틀간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도매시장은 오는 30일 오전 경매가 끝난 뒤 다음 달 3일 재개한다.

오는 31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지만 노은도매시장은 수산 부류만 임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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