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로맨스 16년만 컴백…리마스터 '눈물 고이면'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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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로맨스가 공백기를 깨고 16년 만에 컴백한다.
총 프로듀서이자 현재의 소속사 EGG Music Company 공동대표 Extra Symphony(김동현)는 "투로맨스 만의 파워풀한 화음으로 피처링과 콜라보 음원을 기획 중이며 원년 멤버들의 합류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며 "현재 1월말중에 나올 신곡은 녹음이 마친 상태이고, 뮤직비디오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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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로맨스가 공백기를 깨고 16년 만에 컴백한다.
에그뮤직 컴퍼니에 따르면 투로맨스가 '눈물 고이면'과 '캐논'의 리메이크 & 리마스터를 2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투로맨스는 국내 남자 보컬 그룹중 가장 높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화음을 소화하는 그룹이다. 원년 멤버 김병수와 이상곤(보이킴) 2인조로 재편성, 새 활동을 시작한다.
'눈물 고이면'은 가슴 아픈 사랑의 이별 이야기를 품은 곡이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불러 귀에 감기는 듯한 슬픈 록 발라드 넘버. 투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스타일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음악적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수작이기도 하다.
총 프로듀서이자 현재의 소속사 EGG Music Company 공동대표 Extra Symphony(김동현)는 "투로맨스 만의 파워풀한 화음으로 피처링과 콜라보 음원을 기획 중이며 원년 멤버들의 합류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며 "현재 1월말중에 나올 신곡은 녹음이 마친 상태이고, 뮤직비디오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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