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친환경 산업용지…해외 수출 시장 다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글로벌 친환경 정책 기조로 페이퍼코리아(001020)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페이퍼코리아는 중국 시장에 이어 동남아시아 등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가고 있고, 내수시장에서도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진행 중"이라며 "세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탈 플라스틱 추세를 선도하는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최근 글로벌 친환경 정책 기조로 페이퍼코리아(001020)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는 국내 소비되는 크라프트지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크라프트지는 쌀 포대, 사료 포대, 시멘트 포대, 식료품 봉투, 쇼핑백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페이퍼코리아는 중국 시장에 이어 동남아시아 등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가고 있고, 내수시장에서도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진행 중”이라며 “세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탈 플라스틱 추세를 선도하는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도세에 발목잡힌 2차전지…상승장에 나홀로 '뚝'
- “성매매 업소에 갇혔어” 도와 달라던 그녀, 남자였다
- 모르는 사람에 “담배 하나만”...“거지야?” 시비붙어 흉기 난동
- 치마 올려진 채 숨진 20대 보육교사, 영원히 묻힌 진실 [그해 오늘]
- 페이커, 중국 연봉 245억 제의 거절…"집에 사우나·골프장 있어"
- [단독]비은행 유동성 위기 막는다…내년 금융그룹도 LCR 규제 도입
- “이 덩치에 연비 효율 실화냐”..하이브리드로 돌아온 신형 카니발[타봤어요]
- 8개 카드사 리볼빙 잔액 7조5115억원 '역대 최대'
- 역대급 엔저 이어진다…일학개미 환호·환테크족은 '눈물'
- [K팝 3.0 시대]①국적·언어 초월한 K팝 아이돌…팝 본고장 영미권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