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시장 브라질 본격 진출…"실펌엑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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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비올(335890)이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 진출한다.
실펌엑스는 이번 위생감시국 인증으로 국가품질규격관리원 인증과 함께 브라질 시장 진출에 필요한 모든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상진 비올 대표는 "남미 대표 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장기간 브라질 진출을 준비한 만큼 빠른 시일내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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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비올(335890)이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 진출한다.
브라질에서 의료장비는 기계류인 동시에 의료용 품목에 속해 국가품질규격관리원(INMETRO·제품 품질, 규격 관련 정책, 규제 수립 및 관리 감독 기관), 위생감시국(ANVISA·의료관련 품목 인증 담당 기관) 복합인증을 받아야 하는 품목이다.
실펌엑스는 이번 위생감시국 인증으로 국가품질규격관리원 인증과 함께 브라질 시장 진출에 필요한 모든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브라질 미용시술 시장은 세계적인 규모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미용시술을 한 나라는 미국으로 24.1%를 차지했다. 브라질이 8.9%로 그 뒤를 이었다.
이상진 비올 대표는 “남미 대표 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장기간 브라질 진출을 준비한 만큼 빠른 시일내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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