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1월 285가구 분양

수요 두터운 전용 84㎡ 위주 구성
광교신도시 인접 각종 인프라 편리
공원·호수 등 주변 녹지 풍부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조감도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경기도청을 포함해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연무동복합개발(대표 김일권)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를 오는 1월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 98㎡ 총 285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시공사는 HL 디앤아이한라다.

각 세대의 현관 앞에 별도로 대형 창고인 ‘비스포크 스토리지’ 를 제공한다. 전 세대는 2.5m의 우물 천정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4베이 3룸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했다. 이밖에 2면·3면 개방형 평면설계로 넓은 공간 구성에 주력했다.

편의시설로는 단지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와 입주민을 위한 지상주차장이 조성된다. 휘트니스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과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곳곳에 들어선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광교신도시의 생활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마트·롯데마트 광교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광교중앙역 중심상권과 광교테크노밸리도 인접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인접해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수원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역을 이용해 판교·강남 등 업무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옆 창용초를 비롯해 창용중·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 경기대 수원캠퍼스와 아주대 등 대학가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3분 거리에 광교저수지를 비롯해 광교공원·광교산 등산로 등이 인근에 있다. 연암공원·광교중앙공원·원천호수·신대호수 등도 가깝다. 현재 연무동 일대는 가로주택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녹지공간도 가깝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해 향후 주변의 개발호재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