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그냥’이 안 돼…고민하고 정리 필요해”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경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한 화보가 패션지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됐다.
숲과 바다, 동굴 등 발리 특유의 오묘한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홍경은 자연스럽게 배경과 어우러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홍경은 솔직한 자신 취향과 기조를 전했다.
홍경은 "고요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평소 질문을 많이 한다"며 "속에 담아두고 지나치면 결국 알지 못한 채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아쉬워 언제부턴가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숲과 바다, 동굴 등 발리 특유의 오묘한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홍경은 자연스럽게 배경과 어우러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더불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화보 완성도를 높였다.
홍경은 솔직한 자신 취향과 기조를 전했다. 홍경은 “고요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평소 질문을 많이 한다”며 “속에 담아두고 지나치면 결국 알지 못한 채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아쉬워 언제부턴가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경은 “만나는 사람에게 꼭 하는 질문 중 하나로 좋아하는 영화 세 편을 묻는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영화를 이야기하다 보면 단면적일지라도,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게 된다”며 질문하는 이의 즐거움을 전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감독에 대해서는 클로드 샤브롤, 아리 애스터, 베넷 밀러 등을 언급하며 영화에 관해선 광범위한 취향을 드러냈다.
홍경 화보는 마리끌레르 2024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37kg까지 감량→더욱 앙상해진 몸매…소멸 직전 근황 [DA★]
- 이채영 “난 여자도 아니야…온전한 곳이 없다”
- 이혜정X고민환 부부, 황혼 이혼 결심? “반 이혼 상태” (이혼할 결심)
- 배용준♥박수진→송중기 택한 곳인데 붐은 왜? “정신無” (세모집)
- YG “지드래곤 새 출발, 축복이 있길”…완전 이별 선언 [공식]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