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제조업체서 용접 중 쓰러진 40대 숨져…경찰 수사

변재훈 기자 2023. 12.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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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제조업체에서 작업 도중 돌연 쓰러진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영암군 한 LPG 용기 제조 업체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이송 3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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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한 제조업체에서 작업 도중 돌연 쓰러진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영암군 한 LPG 용기 제조 업체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이송 3시간여 만에 숨졌다. 사망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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