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도 포카앨범 시대…장혁, 아이돌 성역 무장해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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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배우 영역의 포카앨범 시대를 열었다.
아이돌 성역으로 통하던 포카앨범의 경계선이 무장해제 되는 그림이다.
장혁이 배우 최초로 메이크스타를 통해 포카앨범 발매하면서 첫발을 내딛는다.
장혁의 포카앨범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독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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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배우 영역의 포카앨범 시대를 열었다. 아이돌 성역으로 통하던 포카앨범의 경계선이 무장해제 되는 그림이다.
장혁이 배우 최초로 메이크스타를 통해 포카앨범 발매하면서 첫발을 내딛는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영역에 가장 먼저 기준점을 제시할 의미있는 도전이란 평가다.
앨범 안에는 음악 대신 기획, 연출, 액션디자인까지 도맡은 느와르 시퀀스를 담는다. 소장 가치를 높인 포토카드와 함께 모든 영상은 QR 인식으로 즐길 수 있다. ‘Long take’, ‘Jang’s action zip’ 두 버전으로 발매되며 대면 팬사인회, 영상통화 팬사인회 등이 자동 응모된다. 영화, 드라마 작품을 통해서만 단조롭게 이뤄졌던 배우의 운신 폭을 확장시킨 혁신적 결합이다.
콘텐츠 자체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다이내믹 액션을 1신, 1테이크로 촬영한 롱테이크를 선보인다. 수십명과의 격투 장면을 한 신에 담을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장혁만의 독보적 액션 기획력, 내공 덕분에 가능했다.
무술감독이 촬영한 점도 특별하다. 배우들의 격렬한 움직임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동선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무술감독이 카메라를 잡았다. 단순히 몸동작만 담아내는 것을 넘어 캐릭터의 세밀한 표현까지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또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스턴트 팀과 연대하며 최상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장혁의 포카앨범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독점 발매된다. 예판 시작과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며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 제작은 물론 전세계 235개국에서 통용되며 600여 팀의 아티스트와 1700회 이상 협업을 진행해왔다. 차별화된 음악 비즈니스를 통해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23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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