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에 잔류한 임찬규

김경윤 2023. 12.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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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LG 트윈스의 우승에 힘을 보탰던 오른손 투수 임찬규(31)가 내년에도 서울 잠실구장에서 공을 던진다.

프로야구 LG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 임찬규와 지난 20일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찬규(왼쪽)와 김인석 LG 대표이사. 2023.12.21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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