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오늘 MBC '2시 뉴스외전' 출격

김보영 2023. 12. 21.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를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오늘 오후 2시 40분 MBC 생방송 '2시 뉴스외전'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일(수) 개봉해 무서운 기세로 입소문 항해를 시작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이자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김한민 감독이 개봉 이튿날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를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오늘 오후 2시 40분 MBC 생방송 ‘2시 뉴스외전’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일(수) 개봉해 무서운 기세로 입소문 항해를 시작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이자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김한민 감독이 개봉 이튿날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늘 오후 2시 40분 MBC의 간판 오후 뉴스 프로그램인 ‘2시 뉴스외전’에 김한민 감독이 출연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10년의 여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개봉 이후 전 세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년과 2024년을 아우르는 최고의 영화로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김한민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서울의 봄’ 오프닝스코어를 넘어서며 진격의 항해를 시작했다. 다가오는 연말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감동과 전율의 영화로 화제를 낳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