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 유지 계승' 성옥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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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이 '2024년 성옥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성옥상'은 지역 인재들에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조선내화㈜ 창업자 고(故) 성옥 이훈동 선생의 유지를 기리는 상이다.
이화일 성옥문화재단 이사장은 "광주·전남 곳곳의 인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 위해 성옥상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단의 지원이 지역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는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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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이 '2024년 성옥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성옥상'은 지역 인재들에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조선내화㈜ 창업자 고(故) 성옥 이훈동 선생의 유지를 기리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교육, 예술, 과학, 체육, 언론문화, 사회봉사 등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후보 자격은 광주·전남 출신이거나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자 또는 이에 해당되는 외국인과 각 부문 단체·기관이다.
후보자는 성옥문화재단 임원, 공공기관, 학술단체, 사회단체, 교육기관의 장이 추천할 수 있다. 소정 양식의 추천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업적 증빙 자료를 갖춰 내년 1월 31일 까지 목포시 소재 성옥기념관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내년 2월 중 발표된다. 접수한 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옥문화재단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화일 성옥문화재단 이사장은 "광주·전남 곳곳의 인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 위해 성옥상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단의 지원이 지역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는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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