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티비, 스트리머 위한 첫 오프라인 간담회 …트위치 웰컴 프로그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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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티비 김지수 대표는 지난 18일 트위치 서버 종료에 따른 스트리머들의 대규모 이적에 대해 트위치 관련 MCN, 에이전시, 스트리머, e스포츠 관계자들과 함께 첫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지수 대표는" 트위치 철수로 당황했던 스트리머들은 단순히 브랜드가 아닌 문화를 인정하고 그 문화를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적절한 플랫폼으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플렉스티비는 그러한 스트리머들에게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 될수 있도록 현재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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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대표는 트위치 웰컴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트위치 유저들의 문화를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웰컴프로그램은 △스트리머가 트위치 계정 정보 연동후 로그인을 진행하면 트위치 방송자를 상위노출 한다 △두 번째 신규 가입자 2만 명에게 5만5000원 상당의 500렉스씩 지급한다 △스트리머는 기존에 사용하던 구독 뱃지와 구독 이모티콘을 등록할 수 있다 △서드파티를 이용하지 않고 음성후원과 영상후원, 1080p 다시보기를 지원한다 △ 스트리머들은 플렉스티비와 1:1 문의및 소통이 가능하며,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스트리머의 정착지원을 위해 수수료율을 대폭 낮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렉스티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대표는“ 트위치 철수로 당황했던 스트리머들은 단순히 브랜드가 아닌 문화를 인정하고 그 문화를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적절한 플랫폼으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플렉스티비는 그러한 스트리머들에게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 될수 있도록 현재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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