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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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고시에 따른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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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고시에 따른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과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심사 기준은 ▲연구개발 투자실적 ▲연구인력·연구생산시설 현황 ▲대외 협력 연구개발 활동 ▲자체 연구개발활동 ▲의료기기 특허 ▲해외 진출 역량의 우수성 ▲의료기기 사업화와 보급 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윤리성 ▲기업 경영의 투명성 등이 있다. 해당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휴이노는 혁신도약형 기업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3년(내년 1월~2026년 12월)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는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 사업이나 시장진출 지원 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으며, 해외 진출 시에도 해외 의료기관, 기업과의 공동연구와 임상시험을 지원받게 된다.
휴이노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헬스케어 기업들과 함께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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