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정산 환급액 평균 77만 원‥토한 세금은 첫 1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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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결과 직장인의 70%는 1인당 평균 77만 원의 세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근로소득자 1천408만 7천 명은 올해 1인당 평균 77만 원의 세금을 환급받았습니다.
전년보다 약 8만 6천 원 늘었습니다.
반면 추가 세금 환수를 통보받은 직장인은 398만 2천 명으로, 1인당 추가 납부 세액은 106만 5천9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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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결과 직장인의 70%는 1인당 평균 77만 원의 세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근로소득자 1천408만 7천 명은 올해 1인당 평균 77만 원의 세금을 환급받았습니다.
전년보다 약 8만 6천 원 늘었습니다.
반면 추가 세금 환수를 통보받은 직장인은 398만 2천 명으로, 1인당 추가 납부 세액은 106만 5천9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약 9만 900원 늘면서 처음 1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과 과거 공제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528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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