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크리스마스 연휴 '임실산타축제' 열차관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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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임실산타축제'와 연계 열차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열차를 타고 임실산타축제장을 방문, 열차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칙칙폭폭 산타카페'에서 임실의 특색을 살린 음료(1인 1일 1잔)와 유료 체험부스 할인권(1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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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임실산타축제’와 연계 열차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열차를 타고 임실산타축제장을 방문, 열차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칙칙폭폭 산타카페’에서 임실의 특색을 살린 음료(1인 1일 1잔)와 유료 체험부스 할인권(1만원)을 제공한다.
또 '세계의 크리스마스 문화 전시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20명에게 임실치즈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더불어 열차 관광객만을 위한 에어볼 추첨으로 선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심민 군수는 "KTX의 임실역 정차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임실산타축제에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열차를 타고 산타축제에 방문해 풍성한 선물과 따뜻한 추억을 한아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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