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0만원 장학금"…유원골프재단,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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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은 전국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유소년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 관계자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이라며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운동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8년째 유소년 골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원골프재단은 현재까지 140명의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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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원골프재단은 전국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유소년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 관계자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이라며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운동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8년째 유소년 골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대한골프협회 주니어상비군 랭킹에 따라 남녀 상위 랭커 10명씩 선발했다"고 전했다.
유원골프재단은 최종 선발한 총 20명 장학생에게 △대회 참가비 △훈련비 △용품 구입비 등 1인당 30만원씩 연간 총 6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원골프재단은 현재까지 140명의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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