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 ‘홈커밍데이’ 후원

2023. 12. 2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이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서 열린 '애란원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퇴소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친정 나들이 행사인 이번 홈커밍데이는 환영 오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정서 교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남양유업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애착 인형을 선물하고, 아이엠마더 등 대표 제품을 전달했다.

2022년부터는 후원 협약을 정식 체결해 여러 제품을 전달하고,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크리스마스 선물 온정
강영실(왼쪽 세번째) 애란원 원장과 김흥곤(왼쪽 다섯번째) 남양유업 커뮤니케이션 실장이 20일 애란원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서 열린 ‘애란원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퇴소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친정 나들이 행사인 이번 홈커밍데이는 환영 오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정서 교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남양유업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애착 인형을 선물하고, 아이엠마더 등 대표 제품을 전달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 2020년, 수급난을 겪던 마스크를 기증하며 애란원과 인연을 맺었다. 2022년부터는 후원 협약을 정식 체결해 여러 제품을 전달하고,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kimsta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