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논란 임창정 아내 서하얀, 8개월만 SNS 재개
유혜지 2023. 12.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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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51)의 '주가조작' 논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서하얀(33)은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되는 송년 파티 겸 플리마켓(벼룩시장)을 공지했다.
앞서 서하얀은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운영 중이었으나 지난 4월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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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51)의 ‘주가조작’ 논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서하얀(33)은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되는 송년 파티 겸 플리마켓(벼룩시장)을 공지했다.
해당 요가학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을 엽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물건을 팔아도 좋고 사셔도 좋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입니다!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기부합니다"라는 내용을 게재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앞서 서하얀은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운영 중이었으나 지난 4월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해 공범이라는 의혹 불거진 후 이에 임창정 측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나는 60억 원의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결국 자신의 프랜차이즈 식당 관계자들과 소주 브랜드에서 손절을 당했다.
한편 서하얀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퇴사 후 요가 강사로 전향해 18살 연상인 가수 임창정과 2017년 1월 6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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