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30대 맞아? 풋풋 교복 비주얼

이해라 기자 2023. 12.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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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네이처 오브 포겟팅’ 포스터 비하인드,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전성우의 ‘네이처 오브 포겟팅’ 포스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서 ‘톰’으로 분한 전성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성우는 교복을 소화해내며 청량함이 느껴지는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드럼 스틱을 들고 있거나, 손가락을 깨무는 등 옷차림에 걸맞은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이날 전성우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에 녹아들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조기 치매로 기억이 얽히고 그 기억들조차 잃어가는 한 남자의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여정을 그린다. ‘인간과 삶의 유약함’ 그리고 ‘기억이 사라져도 영원할 순간’을 이야기한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매체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진 전성우가 풀어갈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024년 1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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